배성재 향한 비난에 한정수 "변희재, 욕할 가치도 없다"

▲한정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정수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한정수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변희재. 쯧쯧쯧. 욕 할 가치도 없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짧지만 강한 어조로 변희재 대표를 비난했다.

이는 같은 날 오전부터 온라인을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 때문이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곧바로 자신의 SNS에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변희재 대표 역시 자신의 SNS에  "SBS 김성준(앵커)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라며 "SBS는 일개 건설 졸부에게 지상파 방송 권력을 준 노태우 정권 때부터 잘못된 것"이라는 내용의 글로 최근 화두에 올랐던 SBS 아나운서들을 강하게 비판한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정수 ⓒ 엑스포츠뉴스DB, 한정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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