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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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개막식, 드디어 열렸다…'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강팀 한자리'

기사입력 2013.09.16 01:03 / 기사수정 2013.09.16 01:04



▲ 롤드컵 개막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롤드컵' 개최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20일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 열린다. 일명 '롤드컵'으로 불리는 이 경기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16일 새벽 4시(한국시각) 개막전부터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장에서 위성 생중계로 내보낸다.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출전팀은 6개 지역 14개 팀으로 한국 3팀, 북미 3팀, 유럽 3팀, 중국 2팀, 동남아시아 및 대만·홍콩·마카오 2팀,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1팀이다.

올해 한국 대표로 진출한 세 팀은 블랙 소드, 삼성 오존(구 MVP 오존), SK텔레콤 T1 등이다. 세 팀은 롤챔스 2012윈터(나진 블랙 소드), 2013스프링(삼성 오존), 2013서머(SK텔레콤 T1) 우승팀인 만큼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결승 무대에서 승리한 팀은 롤 월드 챔피언에 오르는 영예와 더불어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생중계되는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전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롤드컵 개막식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대중문화부·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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