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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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4호 위해 우쿨렐레 연주 '감동'

기사입력 2013.08.29 00:24 / 기사수정 2013.08.29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짝' 남자 6호 여자 4호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여자 4호를 위해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6기 '연상연하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6호는 여자 4호와의 데이트에 앞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여성분 찾으면 연주해드리고 싶다"라며 하와이언 악기 우쿨렐레를 준비했다.

그는 카페에서 여자 4호를 위해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에 여자 4호는 "고맙다. 감동이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연주해주고 노래해주는 건 처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순간순간에 모든 감정을 다 표현한다. 내가 지금까지 봤던 주변의 사람들이라든지 만났던 사람들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라며 그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6호 여자 4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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