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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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윌스미스, 경악한 표정 "마일리 사이러스, 왜 저래"

기사입력 2013.08.27 14:03 / 기사수정 2013.08.27 14:03

대중문화부 기자


▲마일리 사이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국의 네티즌들이 마일리 사이러스가 엽기적인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를 조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격에 집착한 나머지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낮 뜨거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엽기 퍼포먼스 장면과, 당시 셀리브리티들의 표정을 오버랩한 사진을 게재했다. 리한나, 원디렉션, 윌스미스 등 관객에 앉아있던 셀리브리티들은 황당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1)의 엽기적인 성행위 퍼포먼스에 소셜 네트워크가 발칵 뒤집혔다. 하루 동안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해 하루 동안 무려 1만7천건 이상의 트위터 멘션이 쏟아진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격에 집착한 나머지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낮뜨거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무대에서 테디베어 인형이 장신된 바디수트를 입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다, 바디수트마저 벗어 던지고 속옷 만 걸친채 무대를 이어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어 가수 로빈시크와 함께 'Blurred Lines'의 합동 무대를 꾸미면서 손가락 모양의 응원 도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대고 흔드는가 하면, 로빈 시크에게 엉덩이를 들이미는 등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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