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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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한밤의 TV연예' 하차 해명 "쇄신 필요했다"

기사입력 2013.08.27 02:00 / 기사수정 2013.08.27 02:02

대중문화부 기자


▲서경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서경석이 SBS '한밤의 TV연예' MC 자리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서경석은 2005년 부터 8년간 MC를 맡았던 SBS '한밤의 TV연예' 하차에 대해 "오래하기도 했고,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경규는 "미리 관둬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나?"라고 물었고 서경석은 "그런 조짐을 미리 감지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서경석은 "진행 5년 후 든 생각이 '내가 먼저 그만두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처럼 애착이 강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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