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심심타파' 출연, 힙합 디스전 언급하나

▲ 스윙스 심심타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스윙스가 힙합 디스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스윙스는 오는 28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수요일 코너인 '쇼! 스타중심'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스윙스와 함께 가수 범키, 임정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스윙스의 이번 방송출연은 지난 21일 한국 힙합 디스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킹 스윙스(King Swings)'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스윙스가 '심심타파'에서 디스전에 대해 언급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3일 두 번째 디스곡 '황정민(킹 스윙스 파트2)'을 발표해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를 디스했고, 25일 새벽 사이먼디는 '컨트롤(Control)'을 공개하며 맞디스한 바 있다.

이에 25일 스윙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킹 스윙스 파트3 기다려요"라며 3번째 디스곡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윙스 심심타파 ⓒ 스윙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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