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음악 천재 김재휘, 이승철 "겉 멋 버려" 충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음악 천재 김재휘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여러 악기를 다재다능하게 다루는 음악 천재 김재휘가 예선장을 찾았다.

이날 김재휘는 18살 답지 않은 보이스로 인사를 남겨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재휘는 제이슨 므라즈의 '버터 플라이'를 그루부한 보이스와 현란한 악기 연주 솜씨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지금 재휘씨는 버려야 할 것이 겉 멋보다 더 오버된 느낌이다. 음악적인 재능은 뛰어 나다. 배워서가 아니라 탁월하다. 나는 합격 시켜 주고 싶다"라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