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불후의 명곡' 무대 오른다..8월 중순 첫 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엑소(EXO)가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 위에 오른다.

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엑소가 KBS 신관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장미화 & 임희숙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엑소는 당분간 고정으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백현과 첸을 제외한 다른 엑소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지 않지만, 대기실에서 무대 위에 선 멤버들을 응원하며 문희준, 정재형 등 MC들과의 토크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신곡 ‘으르렁’을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엑소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가 참여한 ‘불후의 명곡’은 팔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엑소(EXO)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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