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21
연예

유상철 왼쪽 눈 실명 "오른쪽 눈은 괜찮아서 볼 수 있다"

기사입력 2013.07.24 16:28 / 기사수정 2013.07.24 16:28

신원철 기자


▲ 유상철 왼쪽 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상철이 왼쪽 눈이 실명됐다고 이야기했다.

전 축구감독 유상철은 26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힌다.

유상철은 결승 진출권을 두고 레이스를 펼치던 중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2002한일월드컵 때에도 왼쪽 눈의 시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폴란드전 결승골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파이널 어드벤처'를 통해 '카리스마 허당'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한 유상철의 왼쪽 눈 실명 고백은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주경, 유상철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