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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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후덕해진 모습 포착…과거 날렵함은 어디로?

기사입력 2013.05.20 16:45 / 기사수정 2013.05.20 17:59

김승현 기자


▲ 키아누리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요트 '오데사'에서 파티를 즐겼다.

영국의 한 매체는 선착장에 도착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포착하면서 그가 이전의 날렵한 턱선을 잃어버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살이 부쩍 찐 모습을 하고 있다. 배도 나오고 턱에 살이 붙었고 수염도 깎지 않았다. 몸이 불어나 예전에 영화 '매트릭스', '콘스탄틴', '스트리트킹' 등에서 보인 날렵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모습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47 로닌'과 '맨 오브 타이치'를 통해 대중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키아누 리브스 ⓒ 영화 스트리트킹 스틸 컷]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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