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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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자폭 "외모로 직원 뽑았다가 망했다"

기사입력 2013.05.08 18:51

신원철 기자


▲ 왕종근 자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왕종근이 자폭 발언을 내놨다.

방송인 왕종근은 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에 출연해 과거 사업을 망친 일화를 이야기하며 '자폭'했다.

왕종근은 취업을 위한 성형수술에 찬성하는 의견을 내며 "실제로 내가 외모를 보고 여직원을 채용한 적이 있었다"며 "같은 실력이면 예쁜 사람을 뽑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왕종근은 곧바로 "외모로 직원을 뽑았더니 결국 회사가 망했다"는 반전 있는 결과를 이야기하며 나머지 출연진을 웃게 했다.

왕종근의 자폭 발언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신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신세계'에서는 '여자의 변신은 무죄?!'를 주제로 성형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왕종근 ⓒ MB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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