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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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1집 한정판 매진 행렬…신나라레코드 '서버 다운'까지

기사입력 2013.05.08 13:10 / 기사수정 2013.05.08 13:1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8일 예약이 시작된 그룹 신화의 11집 앨범의 한정판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예매 사이트 중 한 곳인 신나라레코드는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 판매가 오늘(8일)부터 이뤄진다. 이에 해당 앨범의 예약 방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는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11집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선 주문 예약을 실시했다. 해당 한정판 앨범은 8일 오전 10시부터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핫트랙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리스뮤직,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예약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화 팬들은 11집 한정판 앨범을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묻거나, 포털 사이트들에 검색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신화 한정판에 관련된 검색어들이 포털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오르내렸다.

신화 11집의 한정판 예약에 관한 팬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이날 오전 11시 경부터 신나라레코드의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신나라레코드 온라인 사이트는 오후 12시 30분인 현재까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11집 한정판 앨범의 품귀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오전 12시 30분 현재 핫트랙스, 교보문고, 리스뮤직에서는 신화 11집 앨범이 품절돼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는 아직까지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인 만큼 작년보다 1만장을 더한 4만장으로 제작 했다. 신화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화의 정규 11집 'THE CLASSIC'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Tin Case)로 제작, 11집 CD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사진작가 조선희 작가가 참여한 100 페이지에 달하는 신화 멤버 모습이 담긴 풀컬러의 포토북을 수록하는 등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 되어있다.

신화의 11집 앨범은 한정판, 일반판 통틀어 오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신화 홈페이지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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