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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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주니엘 앓이 인증…"누나에 푹 빠졌어요"

기사입력 2013.04.29 15:52 / 기사수정 2013.04.29 15:54

김승현 기자


▲ 링컨 주니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역스타 링컨의 가수 '주니엘 앓이'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링컨은 29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음악중심에 나온 주니엘 누나 보고 좋아하는 링컨이. 누나 남성팬분들, 미안해요. 링컨이가 주니엘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실제로 본 누나는 정말 따뜻하고 러블리한 사람. '귀여운 남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링컨은 주니엘이 '귀여운 남자'를 부르고 있는 텔레비전 화면 앞에 찰싹 붙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주니엘과 인연을 맺게 된 링컨은 요즘 늘 주니엘의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속 '귀여운 남자'는 내 이야기"라고 말하고 다닌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5일 신곡 '귀여운 남자'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링컨, 주니엘 ⓒ 링컨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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