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운, "올해는 안돼…연인도 5년 후에"

▲클라라 결혼운 ⓒ MBC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클라라의 굴욕적인 결혼운과 연애운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올해 꼭 결혼하고 싶다"며 한소영에게서 타로점을 보게 됐다.

하지만 클라라의 기대와는 달리 '올해는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타로 결과 때문에 큰 좌절을 하고 말았다.

좌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클라라는 '5년 후에 연인이 생긴다'는 굴욕적인 연애운까지 나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클라라는 2013년에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다며 운을 보았지만, 바람과는 달리 부정적인 의미의 '죽음', '사신' 카드가 공개되어 또 한 번의 좌절감을 맛보았다.

이에 한소영은 "올해는 한국에서 활동하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클라라의 결혼운과 할리우드 진출 타로 결과는 15일 밤 9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