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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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홍수아 첫 등장 '미색이 출중한 기녀 연화 역'

기사입력 2013.02.03 23:12

대중문화부 기자


▲홍수아 대왕의꿈 ⓒ KBS '대왕의 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첫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33회에서 홍수아는 어른이 된 연화로 출연했다. 연화는 승만왕후의 친딸로 잠시 김춘추의 집에서 문희와 법민에게 보호를 받았으나 이후 귀문 출신 시노에 의해 길러졌다.

이날 연화는 "기녀가 돼 친모인 승만왕후와 길러준 어미의 죄를 씻기 위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팔아 죄를 씻으려 한다"는 미색이 출중한 처녀로 등장했다.

앞서 홍수아는 '대왕의 꿈' 캐스팅 직후 기녀 연화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매일 5시간 이상 한국무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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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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