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웃백'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30일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난 사랑을 위해 이런 일까지 해 봤다'를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난 사랑을 위해 이런 일까지 해 봤다' 이벤트는 연인을 사귀기 위해 해본 일, 기쁘게 해주려고 해본 일, 보고 싶어서 해본 일, 헤어지자는 말에 해본 일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연을 받는다.
아웃백 마케팅부 이미경 부장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조금 더 특별히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이벤트 진행 취지를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아웃백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등에게는 다이아몬드 커플링 세트, 2등부터 6등까지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아웃백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벤트 안내 ⓒ 아웃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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