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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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전설의 귀환 '제노니아5' (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3.01.14 19:23 / 기사수정 2013.01.14 19:23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의 소개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2013년 첫 번째 리뷰를 장식할 모바일게임은 '제노니아5(ZENONIA 5)'다. 이 게임은 2008년부터 출시된 이래 매 시리즈마다 화제가 되며 전세계에서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록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RPG다. 새롭게 출시된 '제노니아5'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호응을 얻으며 높은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제노니아5'를 그 동안의 시리즈와 비교한다면 그래픽과 타격감의 업그레이드가 눈에 띈다. 이 게임은 콘솔 급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클래스 별 콤보공격, 스킬 효과 등 이전 모바일 액션 RPG에서 느끼지 못했던 짜릿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또한, '제노니아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다양한 콘텐츠는 '제노니아5'를 통한 모바일게임의 진화를 실감케 하는 요소다. 100개 이상의 퀘스트로 구성된 시나리오와 테마 별로 구현된 맵은 특유의 BGM이 어우러지며 유저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방대한 콘텐츠는 아이템과 캐릭터 레벨, 특징에 맞춰 최적의 게임 밸런스로 구성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픽셀 단위로 360도 전 방향의 이동이 가능해 조작의 자유로움과 재미가 배가된 것도 이번 신작의 장점으로 조작 편의성과 신속한 공격, 이동이 가능해 게임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세계적으로 모바일 환경이 보편화 되고 있는 요즘의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을 활용한 '제노니아5'의 새로운 기능 역시 독자들께 꼭 추천해 볼 재미요소다.

한 층 강화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들이 등장하는 네트워크 던전(PVE) '레이드 모드'는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플레이'와 세계 전역의 유저들이 함께 대전할 수 있는 'PvP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소셜성을 강조해 친구와 함께하는 '기습 공격 시스템', '선물 요청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은 RPG와 SNS의 절묘한 조화라는 평가다.




 

'제노니아5'는 최강의 타격감과 사운드에 방대한 콘텐츠,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고봉이자, 글로벌 모바일 RPG의 맹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작 '제노니아5'로 세계 곳곳의 친구들과 손안의 판타지 세계를 만나보길 기대해본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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