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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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장지로 떠나는 운구차'[포토]

기사입력 2013.01.08 09:21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김성진 기자]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전 야구선수이자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발인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운구차가 장지로 향하고 있다.

고인은 일본프로야구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프로야구 해설자와 두산 베어스 코치를 역임하며 야구계에 종사했다. 특히 그는 故 최진실 전 남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편 고인은 발인 후 성남으로 이동해 화장 절차를 밟은 뒤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영면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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