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유승호 어머니 등장 '살아 있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유승호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2회에서는 한태준(한진희 분)이 강현주(차화연)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준은 해리(유승호)의 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강현주가 자신의 아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던 인형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해리가 계획한 것이다.

이에 한태준은 해리의 의도대로 해리가 강현주의 아들 강형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그동안 해리의 손에 자신이 놀아난 것을 깨달았다.

결국, 한태준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방송의 끝에서 강현주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 갔다. 하지만 강현주는 이미 정상이 아닌 모습이었다.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유승호 엄마가 살아 있었다니", "이제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되는 거지?", "이제 해리가 역으로 당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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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진희, 유승호, 차화연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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