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여자 스타 1위는?…명불허전 '고은찬역 윤은혜'

▲ 남장여자 스타 1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남장여자 스타 1위는 역시 '명불허전' 윤은혜였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속 최고의 남장여장 스타 1위' 캐릭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5위는 미소년 천재화가 문근영. 문근영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천재화가 신윤복을 멋지게 소화했다. 4위는 오빠라 부르고 싶은 소녀 설리, 3위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남 박신혜가 선정됐다. 

2위는 조선판 F4 잘금 4인방과 함께 다녔던 박민영. 그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박유천 유아인 송중기와 어울리는 조선 꽃선비를 연기했다.

대망의 남장여장 스타 1위는 역시 '커피 프린스' 윤은혜가 차지했다. 윤은혜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에서 대한민국 남장 여자 캐릭터 고은찬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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