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실수, 진행 중 잠시 '침묵'

▲배현진 실수 ⓒ MBC '뉴스데스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가 진행 실수를 했다.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아이폰 제조사인 미국 애플사의 조세회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현진 앵커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이라고 말한 뒤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침묵했다.

이어 배현진 앵커는 "이성일 기자가 다음 소식 전해드립니다"라며 관련 소식을 전하는 기자에게 순서를 넘기며 뉴스 진행을 이어갔다.

시청률 상승을 위해 36년 만에 방송 시간대를 8시로 옮긴 MBC '뉴스데스크'는 최근 사진 게재 실수와 졸속 자막 등으로 시청자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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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