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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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크림떡볶이 만들며 눈물 "아픈 별을 위해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2.10.24 08:21 / 기사수정 2012.10.24 08:21

방송연예팀 기자


▲ 하하, 아픈 별 위해 크림떡볶이 준비하며 눈물 ⓒ Q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가 별을 위해 크림떡볶이를 만들다 눈물을 쏟아냈다.

하하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여자'에 출연해 옥정여사, 근식, 윤진영과 함꼐 떡볶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크림 떡볶이를 만들겠다고 말한 하하는 "고은이(별)가 많이 아팠었다. 그래서 뭘 먹으면 나을 것 같냐고 물어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전에 같이 먹었던 해물 떡볶이를 먹어싶다고 해서 그 떡볶이를 구하기 위해 홍대를 다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직접 완성시킨 크림 떡볶이를 선물로 줄 예정이다. 그래서 오늘은 나한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훈훈한 커플이다", "하하 별 위한 마음 짠하네요", "하하 멋지다", "하하 알고 보니 요리하는 남자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하 별 커플을 응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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