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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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이지혜, 또다시 태도 논란 불거져

기사입력 2012.10.13 15:04 / 기사수정 2012.10.13 15:22

방송연예팀 기자


▲이지혜 태도논란 ⓒ 엠넷 '슈퍼스타K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이지혜가 다시 한 번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혜는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지만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지혜는 탈락 소감으로 "방송에서 말조심해야 할 것 같다. 죄송하다"며 앞선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이날 방송 말미에 탈락을 위로해주는 딕펑스 김태현의 손길을 뿌리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다시 한 번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을 엇갈리고 있다. 이지혜가 자신의 어깨 위에 올린 딕펑스 김태현의 손을 잡으려 했다는 분석도 있고, 캡처 사진에 포착된 그대로 불쾌해하며 손을 뿌리쳤다는 설명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 외에 계범주, 볼륨이 탈락자로 선정됐고,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 김정환, 안예슬, 허니지, 딕펑스, 홍대광, 연규성이 TOP9 미션을 진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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