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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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TOP 10 확정…의문 남긴 선발 과정 정리

기사입력 2012.10.06 01:33 / 기사수정 2012.10.06 03: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에서 생방송에 진출할 TOP(탑)10이 결정됐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파이널 디시전'을 통해 TOP 10이 결정됐다. 마지막 추가 합격자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높였다.



'파이널 디시전'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 2명과 함께 심층면접을 해서 가창력, 대중이 원하는 스타일 등의 자질과 소양을 평가하는 방식이었다. 라이벌 미션 합격자와 탈락했지만 1번의 기회를 받은 참가자들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예고에서 호기심을 모았던 '의문의 방'은 라이벌 데스 미션의 탈락자들의 합격과 탈락을 가르는 방이었다. 합격 방에 간 참가자들은 라이벌 미션 합격자들이 만났고 '파이널 디시전'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탈락 방에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참가자들과 세 명의 심사위원은 심층 면접을 통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이널 디시전' 결과 발표된 'TOP10'의 진출자는 계범주, 김정환,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딕펑스, 정준영, 볼륨이 됐다.

심사위원들은 의논 끝에 '파이널 디시전'에서 탈락한 참가자 중에 박지용과 허니브라운을 불렀다. 허니브라운과 박지용은 심사위원 이승철 방으로 갔다. 허니브라운과 박지용은 심사위원의 제안으로 한 팀이 되어 TOP10에 마지막으로 진출하게 됐다.

합격자들은 부모님과의 만남을 가졌다. 반대가 심했던 로이킴의 어머니도 와서 로이킴을 격려했다. 부모님이 멀리 있어서 오지 못한 정준영은 로이킴과 로이킴의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이로써 TOP10 진출자는 계범주, 김정환,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딕펑스, 정준영, 볼륨, HONEY G(허니브라운+박지용)이 됐다.



이어 TOP10은 자신들이 머무를 숙소에 간 모습이 전해졌다. 그러나 연규성과 홍대광의 파이널 디시전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숙소에 들어간 TOP 10은 소지품 검사를 받고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 있는 TOP10 앞에 나타난 사람이 있었는데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호기심을 높였다. "슈퍼위크가 이렇게 끝이 났지만 음악 생활 계속 할 겁니다. 자신감을 줬어요. 제게"라고 말하는 연규성과 홍대광의 모습이 보여진 만큼, 마지막 합격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졌다.

결국 마지막 진출자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이 끝났다. 홍대광과 연규성 중 생방송에 가게 될 참가자는 다음 방송에 공개될 것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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