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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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열애 인정, "12살 연하 마크 산체스와 사귀고 있다"

기사입력 2012.09.14 21:26 / 기사수정 2012.09.14 21:26

방송연예팀 기자


▲ 에바 롱고리아 열애 ⓒ 미국 ABC '위기의 주부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에바 롱고리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위기의 주부들'의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37)가 12세 연하의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마크 산체스(25)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절친 마리오 로페스가 진행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롱고리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나는 마크 산체스와 사귀고 있다.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해 1월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 토니 파커(30)와 이혼했다. 페넬로페 크루즈(38)의 남동생인 가수 겸 배우 에두아르도 크루즈(27)와는 지난해 2월부터 교제했지만 지난 6월 결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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