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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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호신술 퀸 등극, 유도대표팀도 놀란 기술 공개

기사입력 2012.09.08 12:44 / 기사수정 2012.09.08 12:46

이준학 기자


▲수지 호신술 퀸 등극 ⓒ K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호신술 퀸'으로 거듭났다.

8일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2'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대표팀 선수들과 정훈 감독이 손님으로 청춘민박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다.

이날 촬영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은 정훈 감독과 유도선수들에게 낙법,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민박'의 여섯 멤버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전수받은 후, 그것을 각자 따라해 보며 몸에 익혔다.

이때, 여섯 멤버 중 단연 돋보인 '호신술 퀸'은 바로 미쓰에이의 수지였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치한을 제압하는 수지의 모습에 호신술을 전수해준 감독님과 선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호신술 퀸'으로 거듭난 국민 첫사랑 수지의 돋보이는 힘자랑은 8일 오후 5시 5분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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