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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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사과편지 "패티슨, 너 없인 못살아…제발 돌아와"

기사입력 2012.08.16 11:31 / 기사수정 2012.08.16 11:32

방송연예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틴슨 ⓒ 영화 '트와일라잇'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 연인 로버트 패틴슨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

15일 해외 복수 언론 매체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직접 손으로 쓴 사과편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로버트 패틴슨과의 관계가 깨진 것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별 후 전 남자친구에게 "너 없이는 살 수 없다", "제발 다시 돌아와 달라. 내 인생 최악의 실수였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편지를 보냈다. 또한, 매일 휴대폰으로 사과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로버트 패틴슨은 거의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최근 결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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