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설리 응원…"'아름다운 그대에게' 화이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루나가 '남장미소녀'에 도전하는 설리를 응원했다.

에프엑스 루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은 빅토리아 엄마랑 나의 코알라 엠버언니와 촬영가는 길입니다. 비가 주루룩주루룩 내리네요. 여러분 빗길 조심하세요.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늘 드디어 첫방송이예요. 설리야 사랑해. 민호오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엠버, 빅토리아와 함께 다정스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지어보인 깜찍한 표정이 걸 그룹다운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루나의 설리 응원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본방으로 챙겨볼게요", "설리 화이팅", "'아름다운그대에게'서 설리와 민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요", "에프엑스는 사이가 좋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남장미소녀' 연기에 도전하는 설리는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풋풋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5일 밤 9시 55분에 1회가 방송된다.

[사진 = 루나 ⓒ 루나 미투데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