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장동건-김하늘 비하인드 컷 공개…'졸고 있는 모습도 여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의 촬영장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두 주인공 장동건, 김하늘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건, 김하늘의 귀여운 순간포착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장동건은 스태프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지은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볼을 살짝 부풀려 다정하게 스태프를 내려다보는 모습에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어 김하늘의 비하인듯 컷은 "촬영 중에도 졸린 건 어쩔 수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 촬영 중간에 졸음을 피할 수 없어 하품을 하는 모습과 의자에 살짝 기대어 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동건 김하늘의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씨 귀여운 표정 너무 좋아요", "장동건 김하늘이 있어 신사의 품격이 빛나요", "김하늘씨 졸고 있는 모습도 여신이네요", "장동건이랑 아이컨택 중인 스태프는 누구? 완전 부러워요", "드디어 신사의 품격 방송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건 김하늘의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7일 밤 13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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