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여심' 강동호, 열혈 애드리브 연구…예능감 폭발

▲강동호 예능감 폭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강동호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과 여심들의 스턴트 액션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호와 천지는 조커 역을 맡아 정선희의 부하로 단역을 맡았다. 정선희와 조커 일당은 주연 배우들의 촬영으로 6시간을 대기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오랜 대기 시간 동안 강동호는 각종 애드리브를 연구하며 현업 예능인에 못지 않은 예능감을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동호는 마지막까지 천지에게 애드리브를 주문하며 "우리도 불만있을 수 있잖아. 완전 짜증 내"라고 조언해 옆에 있던 정선희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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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