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패닝 직찍 화제…"일부러 저때를 노린 듯"

▲다코타패닝 직찍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의 직찍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다코타 패닝 뒤에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한쪽 손을 허리에 얹으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코타 패닝의 뒤에 있는 정우성, 이병헌, 고소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상 연구소의 주최로 열린 갈라 이벤트(2012 US MET COSTUME GALA)에서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코타 패닝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의 굴욕", "일부러 저때를 노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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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