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클레오파트라 변신 '만화같은 미모 과시' [생생TV]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유가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아이유·니콜·구하라는 각각 세계 3대 미녀로 꾸민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아이유는 클레오파트라, 니콜은 양귀비, 구하라는 황진이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이집트 전통 목장식과 벨트, 머리띠를 한채 미모를 뽐냈다. 또한 니콜은 보라색 머리와 붉은 의상으로 만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으며, 구하라는 가채와 붉은 치마를 입고 전통미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클레오파트라로, 니콜은 중국의 미녀 양귀비로, 구하라는 황진이로 각각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클레오파트라 특유의 의상과 단발머리를 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 2AM, 미쓰에이, 린, B1A4, 에일리, 보헤미안, 씨리얼, X-CROSS, 나인뮤지스, 비투비, 스피카, 씨엔블루, 뉴이스트, 케이윌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