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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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공포물도 참고 보는 '영화 심사위원' 일상..."하루에 8편씩 본다"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6.11.07 01:15

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단편감독 겸 연기자 이주승이 영화 심사위원의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영화 심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단편경쟁 수상작을 가리기 위한 심사위원으로서 작품들을 감상했다.

이주승은 자신만의 심사기준에 대해 진정성, 독창성, 실험, 미장센을 얘기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는 "심사위원의 일상은 처음 본다"면서 심사위원 이주승을 신기해 했다.

이주승은 심사를 하면 보통 "하루에 8편씩 본다"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공포 장르의 영화가 나오자 놀랐지만 심사를 위해 무서움을 참아내고 영화를 다 봤다.

이주승은 긴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영화 여러 개를 보는 게 피로도가 더 높다고 했다.

이주승은 직접 만든 요거트 과일 찹쌀떡을 챙겨서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주승은 차 안에서 "가을에 왜 구름이 없어?"라는 질문을 인공지능에게 던져봤다.

인공지능은 제멋대로 답변을 폭주하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얘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주승은 내비게이션까지 합세하면서 차 안이 시끄러워지자 인공지능한테는 좀 쉬라는 얘기를 해줬다. 

인공지능과 한바탕 한 이주승은 산길을 올라가더니 농작물이 가득한 의문의 집을 마주했다.

이주승은 휴일을 맞아 4년 절친이라는 이도 작가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주승은 이도 작가의 전시회를 갔다가 인연을 맺었고 이제는 지인 모임에도 함께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온 요거트 과일 찹쌀떡을 이도 작가에게 건넸다.

이도 작가는 귤이 들어간 찹쌀떡을 고른 뒤 포장 랩을 벗기고는 "만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블루베리가 들어간 찹쌀떡을 먹어봤다.

이도 작가는 이주승이 먹는 블루베리 찹쌀떡을 보더니 자신이 먹은 찹쌀떡에는 요거트가 안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됐다.

이주승은 요거트를 안 넣은 게 더 낫다며 웃었다. 이도 작가는 이주승의 정성을 생각해 찹쌀떡을 다 먹었다. 

이도 작가는 화덕을 이용해 피자를 만들기로 하고는 직접 피자 도우 반죽을 시작했다. 

이주승도 반죽을 해봤지만 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도 작가는 이주승이 헤매는 사이 피자 토핑을 해서 피자를 화덕에 넣고 순식간에 화덕피자를 만들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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