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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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엄청나고 귀엽다!" 日 홀린 173cm 러시아 골퍼…장타력까지 '최강' 극찬

기사입력 2026.11.07 01:14 / 기사수정 2026.11.07 01:1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러시아 출신의 미녀 골퍼 나탈리야 구세바(23)가 뛰어난 외모와 장타력을 앞세워 일본 여자골프 선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6일(한국시간) "몸매가 엄청나고 귀엽기까지 하다. 23세 여자골퍼를 향해 경쟁자들이 극찬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는 지난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선수들이 동경하거나 함께 경기하고 싶은 골퍼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 미노리 코스에서 2라운드가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JL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TOTO 재팬 클래식을 앞두고 공개됐다.



영상에서 일본 여자골프 선수 구와키 시호와 아라키 유나가 나란히 지목한 선수는 러시아 출신의 구세바였다.

구와키는 구세바에 대해 "몸매가 정말 좋고 귀엽다"고 칭찬한 뒤 "굉장히 파워풀한 골프를 한다는 점"이라며 경기력에도 감탄했다.

아라키 역시 "우선 몸매가 엄청나고, 귀엽기까지 하다"며 구세바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라키는 지난해 TOTO 재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구세바와 같은 조로 경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당시 1번 홀에서 구세바가 날린 티샷이 자신의 공을 캐리 거리만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몸매와 비거리,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최강 아닌가 싶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3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구세바는 키 173cm의 늘씬한 체격을 갖춘 골퍼로,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거쳐 2022년 프로로 전향했다.

2024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75야드를 넘을 만큼 뛰어난 장타력을 자랑한다.

구세바는 실력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출발했다.

앞서 지난주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도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9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구세바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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