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브와 손잡은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최고 인기 게임' 글로벌·한국 차트 정상에 동시에 올랐다.
6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11월 6일 기준 스팀 '최고 인기 게임'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지역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스팀 '최고 인기 게임'은 게임 본편, 다운로드 콘텐츠(DLC), 인게임 결제 등을 포함한 매출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다만 실시간 차트 특성상 순위는 수 시간 단위로 변동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무료 플레이 게임으로, 이용자는 게임 내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4일 PC에 44.1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그룹 아이브(IVE)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이브 멤버 6명의 얼굴을 구현한 캐릭터와 의상, 액세서리, 무기·장비 스킨, 곡과 안무를 활용한 이모트 등이 추가됐다.
또한, 론도 맵에는 대표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뮤직비디오에서 영감받은 테마 공간 '아이브 스팟'이 마련됐다.
올해 서비스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에 이어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준비도 하고 있다. 게임사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올해 포함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크래프톤. 회사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라는 콘셉트 아래 출품작 5종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PUBG'와 그룹 아이브(IVE)의 협업 콘텐츠, 신작 시연,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