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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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아들' 시바, 악플 시달리더니 정면 돌파 "손 벌리기 싫어, 떳떳한 아들 될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11.06 14:01

김지선 아들이자 래퍼 시바 계정
김지선 아들이자 래퍼 시바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의 아들이자 래퍼 시바(김정훈)가 음악 활동 재개를 예고하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6일 시바는 개인 계정을 통해 "더 이상 손 벌리기 싫고 도망치기 싫어서 악착같이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떳떳한 아들, 친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형과 오빠가 되고 싶다"며 "정상에서 보기로 한 친구와 약속했다. 누군가의 아들이지만 전 래퍼니까 음악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내가 그 약속 지켜줄게"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음악 작업 프로그램 화면과 음원 목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시바는 "돈 많이 벌어서 내년에 앨범 4개 내주겠다"며 내년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지선, 시바 계정
김지선, 시바 계정


앞서 그는 지난 4일에도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반응에 직접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당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왜 다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날까요?"라는 글을 올린 그는 "저 관련해서 잘 안 보고 사는데, 기사부터 댓글까지 적당히 좀 하시죠"라며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바를 향한 관심이 다시 쏠린 계기는 최근 김지선이 공개한 가족사진이었다.

김지선은 지난 2일 첫째 아들의 휴가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외식하는 모습을 개인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둘째 아들 시바의 모습에 주목했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시바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가 털어놓았던 사회공포증과 공황장애까지 재조명됐다. 이와 함께 외모를 향한 일부 부정적인 반응도 잇따랐다.

김지선 역시 앞서 아들이 외모를 소재로 한 악성 콘텐츠로 상처받았던 일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4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지선은 "둘째가 선우용여 선생님 유튜브에 같이 나왔는데, 피어싱을 한 상태였다"며 "근데 어떤 유튜버가 '김지선 자식 농사 망쳐'라고 썼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아들이 그것 때문에 속상해가지고 엄마한테 미안해하더라"며 아들이 겪었던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2005년생인 시바는 2024년 'HAN : Cooked'를 발표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눈과 코, 입술 주변 등 얼굴에 총 17개의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지선, 시바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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