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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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 8세 소아암 환자 장기 6개 꺼낸다…전례 없는 수술 감행

기사입력 2026.11.06 11:04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김지원이 8세 소아암 환자의 장기를 모두 꺼내는 전례 없는 수술에 도전한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4주 연속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폭발적인 화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장악, 적수 없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닥터X’ 측이 6일 방송을 앞두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수술법으로 집도를 선언하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계수정은 컨퍼런스룸에서 단호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구서대병원 의사들을 바라보고 있다.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를 살릴 수 있는 수술법이 부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계수정이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초현실적인 수술을 집도하겠다고 나서는 것.

계수정은 6개의 장기를 모두 체외로 꺼내 종양을 절제한 후 재 이식하는 전대미문의 수술법을 시행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계수정 본인조차 경험해 본 적 없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술인 것. 

위험한 수술대에 오르게 된 8세 아이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병원장 부승권(손현주)이 절차적 명분과 위험성을 내세워 강력히 제동을 걸면서 두 사람의 대립 또한 최고조에 달한다. 

환자를 살릴 수만 있다면 모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계수정과, 검증되지 않은 위험으로부터 병원과 환자를 지키겠다는 부승권의 신념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극한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한편 초현실적인 술기와 경이로운 스피드로 단 한 번도 실패를 허용한 적 없던 계수정이지만, 이번 수술만큼은 혼자만의 힘으로 완수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평소 누구보다 자신만만하고 거침없던 계수정이 구서대병원 의사들을 향해 “부탁드립니다”라며 처음으로 깊게 허리를 숙이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계수정이 전대미문의 수술을 앞두고 다른 의사들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메디컬 다크히어로’ 계수정이 모두의 반대를 넘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6일 방송되는 9화를 향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한편 '닥터X'는 오는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남은 이야기에서 어떤 반전이 펼쳐지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마지막 4회 동안 펼쳐질 계수정의 활약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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