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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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21연승' 안세영, 여수에서 3승 더 노린다…8강부터 결승까지 한일전 3연전 예고

기사입력 2026.11.06 10:46 / 기사수정 2026.11.06 10:46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세영은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 오픈 2회전(16강)에서 카루파테반 렛사나(말레이시아·세계랭킹 28위)를 게임스코어 2-0(21-10 21-12)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1게임 초반부터 5-0으로 달아난 안세영은 잠시 렛사나에게 추격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10-7에서 8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렛사나와의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1게임을 따냈다.

이어진 2게임 역시 안세영이 압도하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무리해서 렛사나를 압박하기보다 렛사나의 공격을 철통 방어하는 수비로 렛사나를 지치게 만들었다.

11-6으로 인터벌(중간휴식)을 맞은 안세영은 인터벌 이후 어렵지 않게 렛사나를 무릎 꿇리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세영의 8강 상대는 일본의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다. 

최근 북극 오픈(슈퍼 500), 덴마크 오픈, 그리고 프랑스 오픈(이상 슈퍼 750)에서 연달아 16강에 진출했던 군지는 같은 날 대만의 둥추퉁(세계랭킹 44위)과 맞붙어 1시간 7분간 접전을 벌인 끝에 게임스코어 2-1(21-17 20-22 21-17)로 승리하며 어렵게 8강에 올랐다.

군지를 이기고 올라가도 일본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다.

대진표상 안세영은 4강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와 아케치 히나(세계랭킹 16위) 두 일본 선수 간의 맞대결 승자와 만난다. 아케치카 미야자키를 꺾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미야자키로 점쳐진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여자단식 결승과 덴마크 오픈 등 최근 대회 결승에서 안세영을 상대했던 일본의 여자단식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가 안세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이번 대회 결승 역시 안세영과 야마구치의 경기가 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세영이 준준결승부터 일본 선수들을 꺾고 한일전 기록에 3연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부터 1년간 일본 선수들을 21차례 만났는데,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일본 킬러'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에는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를 이긴 데 이어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베테랑 오쿠하라 노조미(세계랭킹 9위)까지 눌렀다.

지난달 19일 덴마크 오픈 결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코리아 오픈 결승에서 안세영과 리턴 매치를 치를 게 유력한 야마구치조차 안세영과의 통산 전적에서 15승 24패로 크게 밀리고 있으며, 최근 안세영에게 10연패를 당해 자신감이 하락한 상태다.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번번이 안세영을 만나 깨지면서 우승에 실패하고 있는 일본 배드민턴의 악몽이 현재로서는 한국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또한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안세영은 지난 3월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왕즈이(중국·세계랭킹 3위)에게 패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11월까지 달려왔다. 

심지어 8월 세계선수권대회와 9월 중국 마스터즈, 그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무실 게임으로 퍼펙트 우승을 달성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 기량이 발전한 모습이었다.

16강전 승리로 안세영의 올 시즌 성적은 67승2패, 승률은 98.55%가 됐다.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승률 세계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깨뜨릴 기세다. 지금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어렵지 않게 새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세영은 지난 시즌 73승4패, 승률 94.81%를 찍어 단식 단일시즌 승률 세계신기록을 세웠는데 한 해 만에 안세영이 자신의 기록을 다시 무너트릴 태세다.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일본 선수들과의 '한일전'에서 21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코리아 오픈(슈퍼 500) 8강부터 잇달아 일본 선수들을 만난다. 안세영의 8강 상대 군지 리코(세계랭킹 20위)를 포함해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미야자키 도모카(세계랭킹 7위), 그리고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2위)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안세영이 여수에서 3승을 추가해 한일전 24연승, 그리고 공식전 5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안세영은 아울러 2023년 이후 3년 만의 코리아 오픈 우승 타이틀 탈환, 지난해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11승)까지도 단 세 경기만을 남겨뒀다.

안세영은 올해 1월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을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 오픈(슈퍼 750),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 우버컵,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일본 오픈(슈퍼 750), 세계선수권대회, 중국 마스터즈(슈퍼 750),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덴마크 오픈(슈퍼 750), 프랑스 오픈에서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코리아 오픈에서 우승하면 11승을 달성하고, 내달 초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정상에 오르면 지난해 자신과 2019년 남자단식에서 니시야 겐토(일본)의 기록을 넘어 배드민턴 단식 사상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게 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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