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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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 신작 방치형 수집 RPG ‘WB 올스타 키우기' 공개

기사입력 2026.11.06 10:19 / 기사수정 2026.11.06 10:19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이 워너브라더스 인기 애니메이션 9종의 캐릭터를 한 게임에 모은 신작 방치형 수집 RPG ‘WB 올스타 키우기'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 중인 신작 방치형 수집 RPG ‘WB 올스타 키우기'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라이선스로 개발 중이며, 워너브라더스와 DC, 루니 툰, 카툰 네트워크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의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타임', '루니 툰', '틴 타이탄 GO!', '애니매니악스', '스쿠비 두', '스티븐 유니버스', '사무라이 잭', '파워퍼프 걸' 등 총 9종의 애니메이션 IP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배트맨, 슈퍼맨, 틴 타이탄을 비롯해 벅스 버니, 스쿠비 두, 핀과 제이크 등 서로 다른 작품의 영웅과 빌런을 조합해 팀을 꾸리고,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험과 전투를 즐긴다.

각 캐릭터는 원작 특유의 개성을 살린 2D 애니메이션과 게임만의 새로운 능력을 갖췄고, 이용자는 작품별 캐릭터를 조합하는 전략적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10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출시 이후에도 새 캐릭터와 세계관이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이야기는 애니메이션 '핑키와 브레인'의 브레인이 수많은 TV 속 세계를 통제하는 장치 '유니버설 리모컨'을 손에 넣으면서 시작된다. 우주 정복을 꿈꾸는 브레인은 메트로폴리스부터 '사무라이 잭'의 미래 세계까지 여러 차원의 빌런과 손잡고, 이들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해 각 세계의 이야기를 바꾸려 한다.

카밤 세바스티앙 구드 총괄 프로듀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하나의 게임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각 캐릭터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유지하면서 전투 능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카밤은 ‘WB 올스타 키우기'의 서비스 지역과 일정을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9종의 캐릭터 100종 이상이 모이는 게임인 만큼, 서비스 지역과 일정이 공개될 때 워너브라더스 팬들의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 넷마블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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