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안나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출산을 앞두고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는 '인생 첫 조리원, 답사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나는 출산을 앞두고 아기에게 필요한 유모차와 카시트, 침대 등을 알아보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미 세 아이를 키운 경험이 있지만 6년 만에 다시 출산을 준비하는 만큼 달라진 육아용품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안나는 "아기를 낳은 지 너무 오래돼서 조언을 받고 싶다. 지난 6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뀐 것 같다"며 출산 준비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남편 박주호의 잦은 해외 출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안나는 "요즘 주호가 저를 혼자 두고 떠난다. 저 혼자 남겨두고"며 "일본에 2주 동안 갔다가 독일에 일주일, 며칠 돌아왔다가 다시 독일에 일주일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에 돌아왔는데 지금은 베트남에 있다. 그리고 2주 뒤에는 다시 독일로 떠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안나와'

유튜브 채널 '안나와'

유튜브 채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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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그때가 거의 제 출산 예정일"이라며 "저 할 수 있겠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11월이 됐으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일찍 시작하려고 한다. 아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가 중요하다"며 출산을 앞둔 두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크리스마스 준비로 기분을 전환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스위스 출신 안나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지난 2022년 1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이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암 수술로 모유수유를 못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나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