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예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과거 학교폭력 가담 의혹에 휩싸인 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논란이 인성 문제로까지 확산된 가운데, 신인 시절 미담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예련의 신인 시절 피아노 레슨을 담당했던 음악학원 원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촬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레슨을 받으셨는데 순수하고 예의바른 분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몰아가는 것 같아서, 직접 차예련 씨를 옆에서 본 사람의 입장에서 올려본다. 피해자가 물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자가 아닌 단순한 가십으로 댓글을 남기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몰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시절 차예련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배우 차예련
글쓴이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1985년생 여배우 C씨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학창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글 작성자가 공개한 졸업앨범과 출신 학교 등을 단서로 차예련이 해당 인물로 지목됐고, 차예련 측은 다음 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자신을 미용실 스태프와 전직 골프장 캐디라고 소개한 이들이 차예련의 과거 행동을 지적하는 폭로성 글을 올리면서 학폭 의혹이 인성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차예련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이후 현재까지 직접 입을 열지는 않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