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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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넷째 출산 앞두고 2500만원대 산후조리원 답사 (안나와)

기사입력 2026.11.06 08:54 / 기사수정 2026.11.06 08:54

유튜브 채널 '안나와'
유튜브 채널 '안나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출산을 앞두고 산후조리원 생활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는 '인생 첫 조리원, 답사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안나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의 시설을 둘러봤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의 2주 이용료가 약 2,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는 입원을 위한 짐을 싸면서 스위스에서 세 아이를 출산했을 때와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가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세 아이 모두 스위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경험이 완전히 달랐다"며 "출산 후 병원에 3일 동안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는 산후 관리 담당자가 집으로 찾아와 산모와 아기의 상태를 확인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위스에서는 출산 후 회복하는 동안 가족들이 비교적 빨리 방문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산후조리원에서 가족 방문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특히 안나는 첫째 나은, 둘째 건후, 셋째 진우가 조리원에 찾아와 넷째 동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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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들이 찾아와 동생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규정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조금 슬프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나는 "산후조리원 방을 2주 동안 예약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솔직히 아이들을 2주 동안 보지 않고 괜찮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세 자녀와 떨어져 지내야 할 수도 있다는 걱정을 털어놨다.

한편 박주호와 스위스 출신 안나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지난 2022년 1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이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8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암 수술로 모유수유를 못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나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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