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에게 거침없는 농담을 건넸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평생 날씬하게 살아온 한고은이 인바디 결과에 충격 받은 이유..(건강진단, 오십견, 허리디스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한의원을 방문해 각자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살펴봤다.
이날 두 사람은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 등을 확인했다. 신영수는 정상 범위의 BMI 수치를 기록했지만, 한고은은 자신의 결과를 확인한 뒤 "표준이네? 겨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운동량을 언급했고, 신영수는 "여보, 이 나이에 평균을 유지하기가"라며 조심스럽게 항변했다.
하지만 한고은은 "돈을 얼마나 쓰는지 몰라, PT 선생님한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이후 체질 검사에서는 두 사람의 차이가 드러났다. 식물성 약재에 한해 복용이 가능한 한고은과 달리 신영수는 동물성 약재까지 소화할 수 있는 체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한의사가 동물성 약재가 들어가는 공진단의 효능을 설명하자 한고은은 "녹용은요? 신랑은?"이라며 남편에게도 잘 맞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한의사는 공진단에 녹용이 포함돼 있어 신영수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한고은은 신영수에게 "녹용 한 재 지어줄까"라고 제안하면서도 "비싼 것, 돈 많이 드는 신랑이야"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비싼 건 다 좋아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남편을 향한 애정 섞인 농담을 이어갔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 신영수와 결혼했다. 신영수는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부친 간호를 위해 2020년 퇴사한 뒤 7년째 무직 상태이다.
사진=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