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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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26일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동시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6.11.06 08:47 / 기사수정 2026.11.06 08:47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슨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가 11월 26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정식 출시되며 장비 중심 성장과 '갓 핸드' 전투로 원작의 핵심 요소를 담았다.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를 11월 26일 국내를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정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출시는 26일 자정이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글로벌 인기 웹소설·웹툰 IP '템빨'을 기반으로 한 PC·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핵심인 장비 중심 성장의 재미를 구현했다. 이용자 간 협력과 경쟁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핵심 성장 시스템 '오버기어드'는 장비 부위별 슬롯을 강화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장비 성장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오버클럭'과 원작의 '갓 핸드'로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무기의 외형과 성능을 바꾸는 '무기 개조', 제작자 이름이 새겨지는 '시그니처 장비' 등으로 자신만의 장비를 만드는 재미도 더했다.

대규모 협력 콘텐츠와 서버 간 교류 시스템도 공개했다. 서버 전체 이용자가 힘을 모아 마물의 공세를 막는 '인마대전'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가 만나 파티를 구성하거나 PvP를 즐기는 '차원' 시스템이 마련된다. 소속 이용자들의 공헌도를 합산해 서버별 순위를 정하는 '차원 리그'는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넥슨은 5일 온라인 쇼케이스 '오버 월드'를 열고 정식 출시 일정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그레이게임즈 최병천 PD와 윤순준 디렉터가 출연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바탕으로 장비 성장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 서버 간 교류·경쟁 시스템을 소개하고, 출시 이후 6개월간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을 마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꽃잎 토끼'(동행 펫), '연금 촉매제 확정 상자' 10개 등 혜택을 준다.

최병천 PD는 “'템빨: 오버기어드'는 장비를 통해 강해지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고 경쟁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라며 “11월 26일 '템빨: 오버기어드'의 세계에서 이용자분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비 성장과 서버 간 협력·경쟁 시스템, 6개월 로드맵까지 공개된 만큼, 정식 출시일인 26일 이용자들이 만들어갈 서버별 이야기가 기대된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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