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12:26
연예

"이 와중에 이벤트 당첨자 발표"…차예련, 꼬꼬무 의혹 속 '공구'는 해야겠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6 09:01 / 기사수정 2026.11.06 09:01

차예련, 엑스포츠뉴스DB
차예련,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차예련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는가 하면 공동구매를 이어가고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게시판에는 이전에 진행했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는 공지글이 게재됐다.

물론 차예련이 직접 올린 글이 아닌 제작진이 임의적으로 게시한 글로 추측되고 있지만, 현재 학폭 의혹에 이어 골프장과 미용실 태도 논란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마당에 당첨자 발표를 했어야 하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5일 오전까지만 해도 차예련이 진행하던 공동구매(공구) 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현재는 다시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구 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공구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자 일부 누리꾼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시기에도 공구를 꼭 해야만 하느냐는 반응을 나타내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도 물건 파는데 열을 올리네", "해명도 없이 할 거 다 하네", "지금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많은 의혹들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지 않나", "폭로가 쏟아지고 있는데 꼭 공동구매를 해야만 했나", "이벤트 당첨자 발표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이건 좀 미뤄도 됐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차예련, 엑스포츠뉴스DB
차예련, 엑스포츠뉴스DB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85년생 여배우에게 학창 시절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가 공개한 졸업앨범과 출신 학교 등을 근거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이 지목됐지만,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초 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학폭 관련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과거 골프장과 미용실에서의 태도에 관한 폭로글까지 확산되는 등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퍼지며 논란이 이어졌다.

결국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차예련은 각종 의혹과 관련해 아직까지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