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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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알바' 이재욱, 삐에로 비주얼에 공포감…"시급 100배 줘도 안 해"

기사입력 2026.11.06 08:23 / 기사수정 2026.11.06 08:23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재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촬영 당시 느꼈던 공포를 털어놨다.

지난 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재욱 & 김민하의 알바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욱은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직접 평가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행사팀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떠올린 이재욱은 "가장 짧지만 색감적으로든 위압감적으로든 가장 강렬했던 신"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운전만 잘한다고 잘 끝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라며 "핸들을 잡아야 하는데 핸들이 제 마음대로 안 움직인다"며 당시 촬영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좁은 공간 안에서 다 같이 붙어서 연기를 하면서 실제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더워서가 아니라 무서운 상황이 계속적으로 펼쳐지다 보니까 굉장히 심적으로 부담을 느꼈었나 보다"라며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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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아르바이트의 적정 시급에 대해서는 기존 설정대로 100배가 적당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실제로 해당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이재욱은 "현장에서 모두가 그 얘기를 했었다. '이거 100배 준다고 너 할 거야?'라고 하면 저는 안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하, 고민시, 이희준 등 촬영 현장에서 해당 상황을 실제로 감당할 수 있을지 서로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욱은 극 중 등장하는 삐에로의 모습에 대해서도 "점차 분장이 진화되는데 앵글 안에서 공포감을 엄청나게 준다. 제가 삐에로를 또 무서워하더라"며 "지금 생각해도 약간 아찔하다. 되게 무섭게 찍었다"고 회상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경호에 대해서도 "그런 연기 너무 잘하시는 거 알고 왔지만, '내가 이렇게 하는 거 너 진짜로 기분 나빠?' 이렇게 계속 물어봐주시더라"라며 호흡이 잘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재욱과 김민하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고액의 시급을 내건 수상한 아르바이트에 뛰어든 인물들이 기이한 상황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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