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첫 애니메이션 OST를 선보인다.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제니가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Steps’의 OST ‘Someone to Hold’(썸원 투 홀드)가 발표돼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Steps’는 독특한 매력 넘치는 액션 코미디로,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의붓언니 ‘릴리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제니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OST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자신만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해 온 제니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티지·오가닉 댄스 팝에서 영감받은 ‘Someone to Hold’는 영화의 감동적인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파워풀한 발라드 곡으로, 자매의 끈끈한 유대감을 담은 곡이다.
특히 ‘Someone to Hold’는 영화·TV 등 영상 콘텐츠 음악의 우수성을 시상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인 Hollywood Music in Media Awards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곡(Song – Animated Film) 부문 후보에 지명되며 음원 정식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위한 첫 곡을 작업하게 되어 정말 즐거웠다. 캐릭터들이 가진 따뜻한 마음과 개성이 무척 좋았고, 그들의 세계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OST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제니의 다음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넷플릭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