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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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연결 매출 6,347억 원·영업이익 50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기사입력 2026.11.05 22:11 / 기사수정 2026.11.05 22:1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넷마블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47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하며 신작 출시 지연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47억 원, 상각전 영업이익 800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 당기순이익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전 분기 대비 15.3% 줄었다. 상각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6%, 전 분기 대비 28.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6%, 전 분기 대비 3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3%, 전 분기 대비 89.1% 감소했다. 신작 출시 지연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2조 356억 원, 상각전 영업이익 2,759억 원, 영업이익 1,836억 원, 당기순이익 4,370억 원이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62억 원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보다 3%포인트 줄어든 75%로, 지역별로는 북미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5%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2027년 신작 13종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기존 공개작 6종에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이 더해진다. 중국 출시를 앞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KOF 올스타' 2종을 포함해 기존작의 지역 확장도 추진한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는 주요 타이틀의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라인업 역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7년 신작 13종 이상과 중국 출시 일정이 넷마블의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사진 = 넷마블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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