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6 09:08
연예

'2년 전 이혼' 김인석, 후배 개그우먼과 커플 될 뻔?…"그랬으면 어땠을까" (한잔주락)

기사입력 2026.11.05 16:10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과거 신봉선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4일 '양락1번지' 유튜브 채널에는 '12년차 6집 가수 김빡!! 그리고 이분은 뉴진스님의 쌍둥이 형님이십니다. 혼동주의!!'이라는 제목의 '한잔주락' 8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빡으로 활동 중인 윤성호와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양락은 김인석과 권재관의 선후배 관계를 물었고, 권재관은 "여기도 저보다 한참 선배"라고 답했다. 김인석이 16기라고 언급하자 윤성호는 "(둘이) 애매하다"면서 권재관이 김인석보다 나이가 많은 후배라고 언급했다.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그는 "저는 편하다. 제가 선배면서 나이도 많으니까"라며 "그런데 얘(권재관)는 얘(김인석)한테 애매하더라. 저한텐 장난도 많이 치는데 얘한테는 못 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재관은 "장난을 못 치는 게 아니라, 너무 깔끔했던 선배다. 항상 맡았던 역할이 젠틀했었다"며 여성팬도 많았지만 개그우먼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인석은 "제가 데뷔했을 때 조금산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좀 들었다. 왜냐면 좀 깔끔해 보이고 그랬어서"라고 말했는데, 권재관은 "인기 좋았다"고 거들었다.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김인석이 잘 모른다고 언급하자 권재관은 "저 막내 때 제 위에 여자 선배들이 '아, 난 인석 선배가 제일 좋아' 했었다"며 "(신)봉선 선배도 많이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인석은 "봉선이는 인간적으로 되게 친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잘하면 우리처럼 개그 커플이 될 뻔했네"라고 두 사람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김인석은 "그랬어도 좋았을.."이라고 반응했고, 윤성호는 "그랬어야 됐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차라리 그랬으면 생활을 여전히 잘 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이에 김인석은 "그랬으면 어땠을까"라고 반응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6세인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4년 재미교포 방송인 안젤라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던 중 지난달 약 2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김인석은 당시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한잔주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