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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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전 여친과 우연히 재회…"사장인 줄 모르고 위로하더라"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11.05 11:47 / 기사수정 2026.11.05 11:47

강희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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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코요태 빽가가 자신의 가게에서 전 연인과 마주쳤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와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처량함이 사무칠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 애인을 우연히 마주쳤다는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빽가는 자신 역시 과거 전 연인과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빽가는 "제 가게에 한 방송이 회식을 왔다"며 "제가 방송을 많이 안 할 때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빽가는 회식 자리에 있던 전 연인에게 인사를 건넸고, 전 연인은 빽가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에 빽가가 "뭐가?"라고 되묻자 전 연인은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라고 답했다고.

알고 보니 전 연인은 빽가가 해당 가게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아르바이트생으로 착각했던 것.

이후 전 연인이 빽가가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냐는 질문에 빽가는 직원들이 자신을 사장이라고 부르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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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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